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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농업·임업·축산·어업

축산기술사 소개

축산기술사는 동물 생리, 유전, 사양, 질병, 환경, 가공 및 유통 등 축산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고부가가치의 축산 시스템을 설계·관리하는 최고 전문가입니다.
AI, IoT,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축산이 확산되는 시대에 축산기술사는 정밀한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 동물복지, 탄소저감, 식품안전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 잡힌 해법을 제시합니다.
축산업의 혁신과 사회적 수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로서, 국가 식량안보와 농촌경제에 기여합니다.

축산기술사 책무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이 축산업 전반에 깊숙이 스며든 지금, 축산기술사의 시대적 책무는 단순한 생산기술의 적용을 넘어섭니다.

이들은 사육환경, 유전정보, 사료효율, 생장률, 질병 발생 등 수많은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동물복지와 생산성의 균형을 설계합니다.

특히 기후위기와 식량안보의 이슈가 대두되는 오늘날, 탄소배출 저감형 축산 시스템, 정밀 사양관리, 친환경 가축분뇨 처리 기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축산기술사는 생명윤리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축산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기술, 정책을 연결하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입니다.
AI는 분석을 제공하지만, 그 의미를 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축산기술사는 바로 그 책임을 지고, 동물과 인간,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설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