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대한기술사회

기술사 활동

  • HOME
  • 기술사 활동
  • 도시·교통·조경·환경·에너지·기상

도시·교통·조경·환경·에너지·기상

교통기술사 소개

교통기술사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모든 교통수단의 계획·설계·운영에 전문성을 갖추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입니다.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기술이 교통 분야에 급속히 확산되며, 교통기술사는 이러한 신기술을 도시계획·인프라 설계·교통운영에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이동 수단 개발, 교통 약자 배려 설계, 스마트시티 구현 등 미래형 교통전략 수립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교통기술사는 기술과 정책, 환경과 안전의 균형을 고려한 교통시스템 설계를 통해 사람과 도시, 기술과 생태의 조화를 실현합니다.

교통기술사 책무
AI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기반 교통 시스템이 급속히 도입되는 지금, 교통기술사의 시대적 책무는 기술의 발전을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교통기술사는 도시의 교통흐름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배치, 교통약자 접근성 향상, 탄소배출 저감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특히 스마트시티의 구현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첨단 기술을 물리적 인프라와 연계해 통합 설계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이동의 효율성을 넘어서,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되, 사회적 안전망과 환경적 가치도 함께 담보하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수적입니다.
교통기술사는 미래 도시의 생명선을 설계하는 책임 있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로서, 기술과 공공성을 연결하는 시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