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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술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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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술사 소개

오늘날 AI가 해류를 예측하고, 자율운항 선박과 해양 센서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대에서, 해양은 여전히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자연환경입니다.
해양기술사는 해양 구조물, 해상 교통, 해양환경, 해양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설계·시공·운영을 총괄하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로, 해양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실현합니다.
디지털과 AI 기술의 기반이 되는 실제 해양 인프라를 구현하는 중심에는 해양기술사의 정밀한 판단과 전문 역량이 있습니다.

해양기술사 책무
오늘날 AI가 해류, 조류, 기상 정보를 예측하고, 자율운항 선박과 해양 센서가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대에서, 해양은 여전히 가장 예측이 어려운 환경 중 하나이며, 단순한 데이터 기반 기술만으로는 인간과 해양의 공존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이 복잡한 해양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 활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해양기술사의 핵심 책무입니다.
해양기술사는 해상 구조물, 항로 설계, 해양 플랜트, 해양환경 보전, 해상 안전 등 해양공학 전반을 아우르며, 과학적 분석과 기술적 판단을 바탕으로 해양 공간의 개발과 보존을 조율합니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 이상 파랑, 해양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해양기술사의 다학제적 통찰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AI 기술이 제시하는 예측 결과를 실제 해양 조건에 맞게 해석하고, 그에 따른 구조물 설계·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일은 해양기술사의 책무입니다.